3년간 꾸준히 저축하며 기다리셨나요? 드디어 2025년 10월, 청년내일저축계좌 첫 만기가 도래했습니다! 최대 1,08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한 마지막 단계, '만기 해지 신청' 방법을 A-Z까지 알려드립니다. 10월 13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으니, 2022년 가입자라면 지금 바로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목돈을 수령하세요!
2025년 10월, 드디어 만기! 청년내일저축계좌 지급액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2022년 도입된 대표적인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정책입니다.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해 목돈을 만들어주는 사업인데요. 2025년 10월, 드디어 첫 3년 만기자들이 배출됩니다!
💰 만기 지급액 구조
- 만기 대상: 2022년 가입 후 3년간 저축 유지 청년
- 본인 저축액: 매월 10만 원 ~ 50만 원 (3년간 총 360만 ~ 1,800만 원)
- 정부 지원금: 가입자 소득 수준에 따라 월 10만 원 또는 30만 원 매칭
- 최종 수령액: 본인 저축액 + 은행 이자(최대 연 5%) + 정부 지원금 (최대 1,080만 원)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0만 원을 지원받았다면, 3년 만기 시 정부 지원금만 최대 1,08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요약: 2022년 가입자가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에 은행 이자 및 정부 지원금(최대 1,080만 원)을 더해 목돈으로 수령합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vs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신청 방법 총정리)
만기 지원금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반드시 '만기 해지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청은 2025년 10월 13일(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온라인 신청 (복지로)
가장 간편한 방법은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공동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 단계 | 신청 경로 |
|---|---|
| 1단계 | '복지로' (www.bokjiro.go.kr) 접속 및 로그인 |
| 2단계 | 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자산형성지원 |
| 3단계 |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해지 신청' 선택 |
| 4단계 | 필요 서류(자금사용계획서) 작성 및 제출 |
🏃♀️ 방문 신청 (행정복지센터)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신분증과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방문 장소: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 준비물: 본인 신분증, 자금사용계획서 (방문 작성 가능)
요약: 10월 13일부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만기 해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필수서류: '자금사용계획서' 잊지 마세요! (작성 팁 포함)
만기 신청 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는 바로 '자금사용계획서'입니다. 정부 지원금이 포함된 만큼, 자금의 용도를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 자금사용계획서란?
만기 수령액(본인 저축액 + 정부 지원금)을 향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하는 서류입니다. 온라인 신청 시 시스템 내에서 직접 입력하며, 방문 신청 시 서식을 받아 작성합니다.
💡 자금사용계획서 작성 팁
- 주요 항목: 주거(전/월세 보증금), 창업(초기 자본), 교육(학자금), 결혼 준비, 부채 상환 등
- 작성 팁: 거창할 필요 없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간결하게 작성
- 예시: '전세 자금 대출 상환 및 보증금 마련',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 창업 자금', '대학원 진학 학비' 등
자세한 서식이나 작성 관련 문의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자산형성포털(자산e룸터)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만기 신청 시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은 필수이며, 주거, 창업, 교육 등 구체적인 사용 목적을 기재해야 합니다.
